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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테인레스의 성분 및 관리방법

작성자 시엔(CN)테크(ip:)

작성일 2012-08-20

조회 204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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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스테인레스는 말 그대로 녹이 잘 슬지 않는 것으로, 스틸에 크롬과 니켈을 혼합하여 만들어진 합금입니다.

원료의 혼합배율과 제조방법에 따라 여러가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.

 

스텐레스제품의 뒷면을 보면 18-10 또는 24종, 27종 등으로 표기해놓은 숫자를 보게 되는데

24종은 철에 18%의 크롬을 함유하고 니켈은 포함되지 않은 재료로 27종에 비해 저렴하며,

27종은 철에 18%의 크롬과 8%의 니켈을 함유한 재료이며,

18-10은 크롬18% 니켈 8% 몰리브덴 2%를 의미하며,  재질은 27종과 같으며 대부분의 주방제품에 사용됩니다.

 

모든 비철이 내식강제일 경우라도 스테인레스는 산성에 약하고 알루미늄은 알카리성에 약하답니다.

스테인레스는 재료가 공기와 만나는 순간 100만분의 1미크론의 산화피막을 형성하여

그 이상의 부식을 막아주는 즉 녹이 잘 슬지 않도록 처리된 제품입니다.

 

참고로 처음 스텐제품을 구매하셨을 때 검게 묻어있는 부분이 있다면

그것은 연마제로서 스텐의 광을 내는 데 중요한 처리과정에 쓰이는 약으로

대부분 소, 돼지 기름으로 만들어졌으며 중금속이나 쇳물이 아니랍니다.

혹시 연마제가 묻어있다면 식초와 중성세제를 섞은 후 뜨거운 물에 넣고 한번 삶아주시고,  

삶은 후 따뜻한 물에 부드러운 수세미로 연마제가 묻어있는 부분을 닦아주시면

광도 이쁘게 반짝이고 또 사용하시는 동안 위생적이랍니다.

냄비뚜껑이나 홈에 낀 연마제는 소다를 묻혀 칫솔로 닦아주시고,  과일껍질도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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